‘힐링캠프’ 주진우 통편집 논란…“말을 많이 안해서..” 궁색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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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진우
‘힐링캠프’에 출연한 주진우 기자를 둘러싸고 ‘통편집’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 측이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는 해명을 내놨다.
6일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담당PD는 여러 매체를 통해 “전날 밤 방송된 이승환 편에서 주진우 기자가 통편집 됐다는 것은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날 ‘힐링캠프’는 ‘이승환 with 프렌즈’ 편으로 꾸며 가수 이승환과 영화감독 류승완, 만화가 강풀, 그리고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강동모임’으로 유명한 다섯 사람이 지상파에 동시 출연한다는 소식에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의 기대가 높았으나, 유독 주진우 기자만 화면에 비춰지지 않았다.
특히 주진우 기자가 유일하게 마이크를 잡은 단 한 번의 순간에도 제자진은 정면이 아닌 그의 옆 얼굴을 1~2초 가량 내보낸 것이 전부다.
이에 정치적 색깔이 짙은 주진우 기자를 ‘통편집’한 것이라는 의혹이 일자, SBS 측은 “녹화 현장에서 주진우 기자가 많은 말을 하지는 않았다”며 “녹화 당일에도 주진우 기자는 이승환 씨의 공연장 대관에 대해서만 자세히 말했다”고 해명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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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진우 기자가 유일하게 마이크를 잡은 단 한 번의 순간에도 제자진은 정면이 아닌 그의 옆 얼굴을 1~2초 가량 내보낸 것이 전부다.
이에 정치적 색깔이 짙은 주진우 기자를 ‘통편집’한 것이라는 의혹이 일자, SBS 측은 “녹화 현장에서 주진우 기자가 많은 말을 하지는 않았다”며 “녹화 당일에도 주진우 기자는 이승환 씨의 공연장 대관에 대해서만 자세히 말했다”고 해명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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