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상상고양이'로 브라운관 컴백…11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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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상상고양이'로 브라운관 컴백…11월 첫 방송유승호, '상상고양이'로 브라운관 컴백…11월 첫 방송배우 유승호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상상고양이'를 택했다.
MBC 에브리원 측은 8일 "유승호는 ‘상상고양이’를 통해 촬영을 마친 두 편의 영화보다 먼저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뤘다.극중 유승호는 웹툰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 현종현 역을 맡았다. 꿈 많은 청년이지만 꺾이지 않는 고집과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문제를 겪는 인물이다.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반려묘 복길에게 위로받는다.
유승호는 지난해 12월 4일 강원도 화천군 제27사단 신병교육대대 앞에서 팬들과 전역식을 함께 했다.
유승호 상상고양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에브리원 측은 8일 "유승호는 ‘상상고양이’를 통해 촬영을 마친 두 편의 영화보다 먼저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뤘다.극중 유승호는 웹툰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 현종현 역을 맡았다. 꿈 많은 청년이지만 꺾이지 않는 고집과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문제를 겪는 인물이다. 그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반려묘 복길에게 위로받는다.
유승호는 지난해 12월 4일 강원도 화천군 제27사단 신병교육대대 앞에서 팬들과 전역식을 함께 했다.
유승호 상상고양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