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서울대 나왔다고 하면 사람들 태도 달라져"

배우 황석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황석정이 서울대를 졸업한 사실에 관심이 집중된다.

황석정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연해 자신의 `반전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석정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당시 방송에서 황석정은 "모두들 왜 자신을 반전 이미지로 보는지 알고 있다"며 "학교 다닐 때도 그렇고 극단에 있을 때도 그렇고 사람들이 중학교도 안 나온 것 같다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이어 황석정은 "학급임원을 했는데 선생님이 화를 냈다"며 "`내가 교사생활 30년 했지만 저렇게 생긴 애가 공부 잘 할 리가 없다`고 하더라"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석정은 또 "서울대라고 증명이 되면 주위 사람들 태도가 달라진다. 똑같이 웃긴 얘기를 해도 `위트 있는 얘기를 한다. 공부 잘한 사람은 다르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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