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팬들 열띤 요청에 '데뷔 10주년 일본 투어 공연' 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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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데뷔 10주년 일본 투어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13일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세븐의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SE7EN 10th Anniversary Tour in Japan' 중 마지막 일정인 도쿄 공연을 1회 추가 진행키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말부터 일본 팬클럽 회원을 상대로 선행 예매를 진행했는데 현지 팬들의 열띤 요청이 잇따라 11월 9일 도쿄 공연 '투어 파이널'을 추가로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세븐은 지난 2005년 일본 싱글 '히카리'(光)로 정식 데뷔, 정규 및 싱글 포함 총 9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활발한 활동과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한류 가수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븐의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 해 개최된 기념 공연으로 데뷔때부터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세븐을 응원해 온 현지 팬들을 위한 뜻 깊은 공연이다. 추가 공연 역시 팬들 요청에 힘 입어 1회 추가 진행키로 확정하면서 세븐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세븐은 일본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세븐은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일본 팬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절대 실망하지 않을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세븐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연 스팟 영상을 공개하면서 10주년 투어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세븐은 지난 7월 일본 도쿄에서 2년 만에 팬미팅을 열고 약 5천 명의 팬들과 만난 바 있다. 해당 무대를 통해 식지 않은 열도의 인기를 확인한 세븐은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할 전망이다.
한편, 세븐의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는 오는 10월 3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31일 고베, 11월 2일 후쿠오카, 4일 오사카, 6일 도쿄 2회, 9일 도쿄 1회 총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3일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세븐의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SE7EN 10th Anniversary Tour in Japan' 중 마지막 일정인 도쿄 공연을 1회 추가 진행키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9월 말부터 일본 팬클럽 회원을 상대로 선행 예매를 진행했는데 현지 팬들의 열띤 요청이 잇따라 11월 9일 도쿄 공연 '투어 파이널'을 추가로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세븐은 지난 2005년 일본 싱글 '히카리'(光)로 정식 데뷔, 정규 및 싱글 포함 총 9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활발한 활동과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한류 가수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븐의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 해 개최된 기념 공연으로 데뷔때부터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세븐을 응원해 온 현지 팬들을 위한 뜻 깊은 공연이다. 추가 공연 역시 팬들 요청에 힘 입어 1회 추가 진행키로 확정하면서 세븐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세븐은 일본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세븐은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일본 팬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절대 실망하지 않을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세븐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공연 스팟 영상을 공개하면서 10주년 투어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세븐은 지난 7월 일본 도쿄에서 2년 만에 팬미팅을 열고 약 5천 명의 팬들과 만난 바 있다. 해당 무대를 통해 식지 않은 열도의 인기를 확인한 세븐은 이번 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할 전망이다.
한편, 세븐의 일본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는 오는 10월 3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31일 고베, 11월 2일 후쿠오카, 4일 오사카, 6일 도쿄 2회, 9일 도쿄 1회 총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