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 "소시 유리와의 호흡, 완벽했다" 사심 가득 촬영현장 포착

▲배성재 아나운서, 소녀시대 유리 (사진 =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소녀시대 멤버 유리를 바라보는 다정한 시선이 포착됐다



공동 MC를 맡은 SBS `더 랠리스트`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이다. 사진에서 배성재는 흐뭇한 미소를 지은 채 유리가 진행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더 랠리스트`를 통해 올림픽, 월드컵 등 빅게임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해온 배성재 아나운서가 모터스포츠로 영역을 넓힌다. 소녀시대 유리는 음악 방송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것이 처음이다

배성재에게 유리와의 호흡이 어땠는지 묻자 "한마디로 완벽했다. 첫 촬영 때부터 편안하고 호흡도 잘 맞았다”며 “평소에 유리 팬이었는데, 팬심도 조금 작용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성재는 2012런던올림픽 축구 중계 중 자신의 SNS를 통해 소녀시대의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유리는 지난 4월 20일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오는 17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만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지막 메르스 환자, 의심 정황에도 일반 응급실 방치…부실 대응 논란 또?
ㆍ"조희팔 살아있다" 목격자 증언 쏟아져…휠체어 타고 경호원 호위 받아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축구] 청춘FCvs챌린지 선발팀 `격돌`, 김재성·신형민 내세워…제대로 한 판!
ㆍ`너목보` 신승훈 임창정, 나이만 더해도 91세…`연륜美` 현장장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