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XIA) "수록곡 `비단길`, 웃기려고 만든 곡...팬들 제목보고 속았다"
입력
수정
▲김준수(XIA) "수록곡 `비단길`, 웃기려고 만든 곡...팬들 제목보고 속았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XIA준수가 미니앨범 `꼭 어제`의 수록곡 `비단길`에 대해 언급했다.
XIA준수는 15일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미니앨범 `꼭 어제`의 청음회를 진행했다.
이날 XIA준수는 수록곡 `비단길`에 대해 "이 곡은 보너스 트랙같은 곡이다"라며 "놀면서 부른 트랙 중 하나. 웃기려고 만든 곡이다. 익살스러운 가사를 담았다. `이 노래 웃기지2`라고 보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XIA준수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을 때 팬분들이 `비단길`을 보고 `제목부터 눈물이 나왔다`는 반응을 보이시더라 너무 죄송스러웠다"며 "여러분들은 속으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XIA준수의 미니앨범 `꼭 어제`는 19일 발표된다.
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부산 서면 실종 10대女, 크게 다친 상태로 발견
ㆍ서산 레미콘 사고, 두 달 전에도 11명 사상 대형사고…‘도로의 무법자’ 대형차 공포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박진영 교복 광고, 19금 논란..수위 어느정도 길래?
ㆍ이경실, 부부관계 악화 염려에 남편 성추행 덮다? 피해자에 보낸 문자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IA준수가 미니앨범 `꼭 어제`의 수록곡 `비단길`에 대해 언급했다.
XIA준수는 15일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미니앨범 `꼭 어제`의 청음회를 진행했다.
이날 XIA준수는 수록곡 `비단길`에 대해 "이 곡은 보너스 트랙같은 곡이다"라며 "놀면서 부른 트랙 중 하나. 웃기려고 만든 곡이다. 익살스러운 가사를 담았다. `이 노래 웃기지2`라고 보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XIA준수는 "트랙리스트가 공개됐을 때 팬분들이 `비단길`을 보고 `제목부터 눈물이 나왔다`는 반응을 보이시더라 너무 죄송스러웠다"며 "여러분들은 속으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XIA준수의 미니앨범 `꼭 어제`는 19일 발표된다.
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부산 서면 실종 10대女, 크게 다친 상태로 발견
ㆍ서산 레미콘 사고, 두 달 전에도 11명 사상 대형사고…‘도로의 무법자’ 대형차 공포
ㆍ`홍진영` 라디오에서 날씬한 몸매 비결 밝혀!!
ㆍ박진영 교복 광고, 19금 논란..수위 어느정도 길래?
ㆍ이경실, 부부관계 악화 염려에 남편 성추행 덮다? 피해자에 보낸 문자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