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세빛섬' 1년…방문객 200만명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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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있는 복합 수상 문화공간 세빛섬이 15일로 개장 1주년을 맞았다.
세빛섬을 운영하는 효성은 세빛섬 누적 방문객 수가 9월 말 기준으로 190만명을 기록,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고 이날 발표했다. 평일 방문객은 하루 평균 4500여명, 주말에는 1만여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세빛섬은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각종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 수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게 효성 측 설명이다.
효성은 세빛섬 개장 1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세빛섬을 운영하는 효성은 세빛섬 누적 방문객 수가 9월 말 기준으로 190만명을 기록,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고 이날 발표했다. 평일 방문객은 하루 평균 4500여명, 주말에는 1만여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세빛섬은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처럼 각종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 수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게 효성 측 설명이다.
효성은 세빛섬 개장 1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