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조영남, "여자 많이 만날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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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돌아봐' 조영남의 사주가 공개됐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역술인을 찾아간 조영남과 이경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의 사주를 본 역술인은 "78세에 많은 여자가 들어 온다. 내년엔 연상을 만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역술인은 조영남에게 "여복이 양 떼나 소 떼처럼 몰려올 것 같다. 다만 연상은 한 번 만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영남은 "그때 몰려오면 뭐하냐. 움직이질 못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과 제시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영남은 제시에 "네 성이 어떻게 되느냐. 예쁘다. 오늘 본 사람 중에 가장 예쁘다"면서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돌발 고백했다.
조영남의 말에 이경규가 말리자 그는 "넌 내 매니저일 뿐이다"라고 농담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역술인을 찾아간 조영남과 이경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를 돌아봐'에서 조영남의 사주를 본 역술인은 "78세에 많은 여자가 들어 온다. 내년엔 연상을 만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역술인은 조영남에게 "여복이 양 떼나 소 떼처럼 몰려올 것 같다. 다만 연상은 한 번 만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영남은 "그때 몰려오면 뭐하냐. 움직이질 못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과 제시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위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영남은 제시에 "네 성이 어떻게 되느냐. 예쁘다. 오늘 본 사람 중에 가장 예쁘다"면서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돌발 고백했다.
조영남의 말에 이경규가 말리자 그는 "넌 내 매니저일 뿐이다"라고 농담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