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고민되는 결혼 준비, 오는 24일 `하우투 대형 웨딩박람회`에서 해결하자!

사랑과 결혼은 세계 어느 커플에게나 주요 의제이듯이 결혼식 준비에 대한 고충도 국경을 넘는다. 각 국가의 결혼문화에 따라 다소 다르나, 모두 한 목소리로 결혼준비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미국의 한 예비 부부 역시 세계 공통의 문제, 결혼준비에 대한 비용 부담에서부터 예약과 지불을 포함한 절차의 복잡함에서부터 리허설, 피로연 그리고 하객들에게 일일이 손으로 쓴 감사편지 회신까지 모두가 `축하`가 아닌 `위로`가 필요한 일이 되어버렸다.막연하게 예측하거나 주위에서 들은 귀동냥으로 결혼 준비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하우투웨딩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 최대할인으로 기획된 대형 웨딩박람회가 오는 24, 25일 이틀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웨딩박람회를 주관하는 하우투웨딩은 재정기반이 탄탄하고 전문적인 웨딩컨설팅으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신임 받고 있는 웨딩업체로 꾸준히 웨딩박람회를 개최하여 예비부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결혼절차가 이뤄지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웨딩박람회에서는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이벤트를 진행하여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청소기를 증정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모든 방문자에게 웨딩 플랜을 위한 웨딩다이어리를 제공한다.또한 방문객 선착순 총200쌍을 위한 토스트기와 디지털 체중계를 준비하였고, 현장에서 웨딩패키지를 계약하는 예비부부의 경우 인기 가전제품인 필리스사의 테이블 그릴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트릭아트 전시관 무료관람권은 웨딩패키지 계약자에 한하여 양일간 선착순으로 총 20쌍에게 배포된다.

하반기 최대 규모로 이루어지는 이번 하우투 대형 웨딩박람회`에는 전문 스타일리스트에 의해 예비신부들은 헤어와 메이크업부터 드레스까지 무료 시연 체험을 할 수 있고 세팅된 모습을 전문 포토그래퍼가 사진 찍은 후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제공해 줄 예정이다.

이에 더해 결혼뿐만이 아니라 2015/16 합리적인 가격의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허니문 박람회도 동일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우투웨딩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전신청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


블루뉴스 손화민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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