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분기 영업익 1.5조...시장 예상치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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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3분기에 매출 23조4,296억원, 영업이익 1조5,0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8%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북미 등 주요시장에서 엔화와 유로화 약세를 앞세운 경쟁 업체들의 판촉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케팅과 판촉 활동을 늘리면서 영업비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의 3분기 판매대수는 112만1,796대로 지난해 3분기보다 0.6%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출시한 투싼, 아반떼, 크레타 등의 신차 효과를 적극 활용해 판매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개선 활동과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판매 증대와 수익성 제고에 최선을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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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북미 등 주요시장에서 엔화와 유로화 약세를 앞세운 경쟁 업체들의 판촉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케팅과 판촉 활동을 늘리면서 영업비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의 3분기 판매대수는 112만1,796대로 지난해 3분기보다 0.6%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출시한 투싼, 아반떼, 크레타 등의 신차 효과를 적극 활용해 판매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개선 활동과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판매 증대와 수익성 제고에 최선을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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