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무리’ 회원전 성황-여성작가4명, 5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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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동호 중장년.학생. 일반인 북적 - <제3회 빛깔무리 회원전의 여성 작가 4명의 대표 작품>
인천 미술동호인 모임 전시 행사인 ‘제3회 빛깔무리’ 회원 전시회가 10월20일부터 29일까지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 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2015년도 인천평생학습관 공연 및 전시 공모를 통해 전시하게 된 ‘제3회 빛깔무리’ 회원전에는 박수미, 신인숙(사진), 전동순, 이혜숙 작가 등 여성 작가 4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됐다.
이 전시회는 조용필, 오드리햅번, 세월(할머니) 등의 인물화를 비롯 자연의 향기, ‘자연에서 마음으로’, ‘기억으로부터’ 라는 제목 등으로 사실화, 비구상 등의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독특한 색감과 개성이 넘치는 터치로 갤러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도림고교 미술동아리 등 미술 작가 지망 학생들과 방과후 문화탐방 학생들의 발길도 잦아 눈길을 끌었다. 이 전시회는 무료관람이며 평생학습관 갤러리는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한편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에게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도 공연 및 전시 공모를 공고하고, 실력있는 신진작가, 중격작가, 교직원, 학생, 학습동아리, 수강생 등 예술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신청기간은 10월6일부터 11월 13일까지다. 응모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lec.go.kr)공지사항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032) 899-1588.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인천 미술동호인 모임 전시 행사인 ‘제3회 빛깔무리’ 회원 전시회가 10월20일부터 29일까지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 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2015년도 인천평생학습관 공연 및 전시 공모를 통해 전시하게 된 ‘제3회 빛깔무리’ 회원전에는 박수미, 신인숙(사진), 전동순, 이혜숙 작가 등 여성 작가 4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됐다.
이 전시회는 조용필, 오드리햅번, 세월(할머니) 등의 인물화를 비롯 자연의 향기, ‘자연에서 마음으로’, ‘기억으로부터’ 라는 제목 등으로 사실화, 비구상 등의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독특한 색감과 개성이 넘치는 터치로 갤러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도림고교 미술동아리 등 미술 작가 지망 학생들과 방과후 문화탐방 학생들의 발길도 잦아 눈길을 끌었다. 이 전시회는 무료관람이며 평생학습관 갤러리는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한편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에게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도 공연 및 전시 공모를 공고하고, 실력있는 신진작가, 중격작가, 교직원, 학생, 학습동아리, 수강생 등 예술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신청기간은 10월6일부터 11월 13일까지다. 응모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lec.go.kr)공지사항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032) 899-1588.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