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11월 결혼...여자친구 임신 맞다

▲ 유키스, 동호, 동호 결혼

유키스 출신 동호(본명 신동호)가 여자친구가 임신해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동호의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상태"라며 "곧 청첩장을 돌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은 같은 날 "가수겸 배우 동호가 11월 중에 웨딩마치를 울린다"라며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해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한국나이로 22살이다. 예비신부는 1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출신 가수로는 최연소 나이로 결혼하는 것.

한편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 외에도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에서 천하무적 야구단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돈 크라이 마마` 드라마 `레알스쿨` `로열패밀리` `홀리랜드`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2013년 10월 동호는 연예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고, 건강상태가 가수 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현재는 `Rushin Justin`이란 이름으로 DJ 활동 중이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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