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케이트 미들턴, 파격 시스루…英 왕세손비 볼륨몸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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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영화 `007 스펙터` 시사회 현장에 등장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26일 런던 로얄 알버트 홀에서 열린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 `007 스펙터(Spectre)` 월드 프리미어에 남편인 영국 왕세손 윌리엄과 해리 왕자 등 영국 왕실 인사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케이트 미들턴은 등과 가슴 라인이 훤히 다 비치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케이트 미들턴은 둘째 아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007 스펙터` 행사에는 샘 멘더스 감독을 비롯해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매들린 스완 역의 레아 세이두, 루시아 시아라 역의 모니카 벨루치 등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외에도 영국 축구선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와 `007 스펙터`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샘 스미스 등이 참석했다.

영화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됨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12일 국내 개봉 예정.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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