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서-이준형, 피겨 그랑프리 2차 대회 출격… 하뉴 유즈루·패트릭 챈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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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 김진서(갑천고)와 이준형(단국대)이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2차대회에 출격한다. (사진 = 대한빙상연맹)
한국 남자 피겨 김진서(갑천고)와 이준형(단국대)이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2차대회에 출격한다.
김진서-이준형은 30일(한국시간)부터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열리는 2015-2016 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 싱글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김진서는 각각 183.46점(9위)과 197.20점(9위)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2차와 4차 등 2개 대회에 초청을 받았다.
이와 함께 2014-2015 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에서 한국 남자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던 이준형은 시니어 그랑프리 첫 데뷔전을 치른다.
2014 소치 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일본)부터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2011년·2012년·2013년)를 기록한 패트릭 챈(캐나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김진서와 이준형은 함께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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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이준형은 30일(한국시간)부터 캐나다 레스브리지에서 열리는 2015-2016 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 싱글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김진서는 각각 183.46점(9위)과 197.20점(9위)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2차와 4차 등 2개 대회에 초청을 받았다.
이와 함께 2014-2015 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에서 한국 남자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던 이준형은 시니어 그랑프리 첫 데뷔전을 치른다.
2014 소치 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하뉴 유즈루(일본)부터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2011년·2012년·2013년)를 기록한 패트릭 챈(캐나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김진서와 이준형은 함께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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