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채연, 전 남자친구 언급 "일본 유명 연예인이었다"

사람이 좋다 채연, 전 남자친구 언급 "일본 유명 연예인이었다"

사람이 좋다 채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채연은 지난 2005년 11월 방송된 MBC 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했다.

당시 채연은 "일본 활동을 시작했을 때 일본어가 서툴렀다. 하지만 서투른 일본어가 오히려 일본 남성들에게 귀엽게 들렸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연은 "일본에서 만났던 남자친구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일본어를 배웠다"며 "남자친구를 막 대했지만 알고 보니 남들은 함부로 대할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이었다"고 털어놔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채연은 "일본인 남자친구에 대해 누구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채연은 31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응답하라 1988 혜리, ‘입술 쭈삣…꼰 다리 사이로 드러난 뽀얀 속살’
ㆍ건국대 의문의 집단폐렴, 하루사이 45명으로 늘어…건물밖 감염자는?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빈지노, 황승언과 침대 위 밀착 화보 ‘여자친구 질투하겠네’
ㆍ`정글의 법칙` 김희정, 숨막히는 한뼘 비키니 몸매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