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청초+아련’ 가을감성 물씬 비하인드컷 포착

배우 황정음이 가을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반응이 뜨겁다.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오전 황정음의 공식 페이스북에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촬영에 앞서 황정음이 음악을 들으며 감정을 잡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현장에서 청초하고 아련한 자태로 이어폰을 낀 채 음악을 듣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슬프거나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는 장면을 촬영하기 앞서, 황정음은 노래를 들으며 상황에 따른 감정 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 것.

앞서, 지난 V앱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 방송에서 황정음은 감정을 잡을 때 “드라마 주제곡을 많이 듣는다. 음악이랑 연기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곡의) 흐름을 타면 너무 좋고, 음악을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다”라고 전하며 자신만의 감정몰입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황정음, 가을여신의 자태! 노래 감상하는 모습조차 아름답다!”, “황정음, 노래 들으며 집중하는 모습에서 청초함은 덤!”, “황정음, 무슨 노래 듣고 있는지 궁금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가을여신의 자태로 눈길을 끈 가운데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집트서 러시아 여객기 추락 ‘224명 전원사망’…IS "우리가 격추했다"
ㆍ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남편은 누구? 20대 여성에 향정신성 약 먹여 성폭행 `충격`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브래드 피트와 불륜설` 시에나 밀러, 남성편력 유명하더니 결국…
ㆍ‘서울대 출신’ 지주연, 수능 앞두고 암산 꿀팁…인도식 연산법 “신기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