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화, 예술가 집안 "모두 시인·미술가·연극배우"

▲ 라디오스타 김재화, 라스 김재화, 김재화

`라디오스타` 김재화가 예술가 집안이라고 밝혀 화제다.



4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관록의 뉴페이스` 편으로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김재화 씨 집안이 예술가 집안이다. 큰아버지는 시인이고, 고모들도 미술가다. 부모님이 연극부에서 만나 결혼하셨다"라고 말했다.

김재화는 "엄마가 중학교, 아빠가 고등학교 때 같은 연극을 하게 되면서 만났다. 그래서 두분 다 끼가 너무 많으시다"라고 전했다.



김재화 큰아버지는 시인 김홍성씨다. 퀼트작가 김홍주씨와 동양화가 김홍진씨가 김재화의 고모다. 김재화 역시 안양예고에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김재화는 2004년 뮤지컬 `반쪽이 전`으로 데뷔해 영화 `코리아` `공모자들` `상위원` `장수상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MBC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앙큼한 돌싱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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