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결혼식, 사유리 불참 이유는?…진짜사나이 왕따설 논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배우 한그루의 결혼식에 사유리가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8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9세 연상의 예비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이날 결혼식에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함께한 멤버들이 참석해 한그루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가수 제시와 CLC 유진, 한채아 등은 자신의 SNS에 한그루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 중 사유리와 유선이 빠져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왕따설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유선의 경우 현재 `달콤살벌 패밀리` 촬영으로 불참했다고 보고 있지만 사유리는 진짜사나이 멤버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해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보면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친구 등록도 안하더니 이제는 결혼식까지 왕따시키네`, `여군특집 끝나고 자기네들끼리 모일 때도 사유리만 안부르더니 결국 왕따 시킨거 맞네`, `유선은 촬영 때문, 사유리는 왜 안왔지?`, `역시나 왕따설이 맞구나. 결혼식 사진으로 인증했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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