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천만 배우 최민식, 범접할 수 없는 호랑이 카리스마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국민 천만 배우 최민식과 더불어 정만식, 김상호, 오스기 렌, 정석원, 라미란, 김홍파, 우정국, 박인수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대거 조연으로 출연하고, 영화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대호`. `명량`의 이순신에 이어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으로 분한 최민식은 이날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한편 `대호`는 일제강점기에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허리 부상 투혼!앉아만 있어도 느껴지는 카리스마호랑이에게도 밀리지 않아부드럽지만 강한 미소믿고 보는 최민식, `대호` 천만 기원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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