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기 이민호, "키스신? 코 안 눌리는 각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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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사기 이민호, "키스신? 코 안 눌리는 각도 안다"
화보 사기 이민호의 과거 키스신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했다.
당시 이민호는 "격정적인 키스신이 많다. 하지만 난 감정에 충실하면서도 코가 안 눌리는 각도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호는 "장소가 세트장 안이라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곳이었다. 갇혀있는 공간이라 쾌감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민호의 화보 제작과 관련한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유명 방송인의 남편이자 모 기획사 대표 김 모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소속사는 직접 연관은 없는 사건이라 우선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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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민호는 "장소가 세트장 안이라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곳이었다. 갇혀있는 공간이라 쾌감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민호의 화보 제작과 관련한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유명 방송인의 남편이자 모 기획사 대표 김 모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소속사는 직접 연관은 없는 사건이라 우선 지켜보고 있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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