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박상민, 한류스타 인증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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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박상민이 한류스타를 인증했다.



영화배우 박상민은 10일 EBS `리얼극장`에서 일본에서 팬을 만났다. 박상민은 어머니 이희자 씨(74세)와 일본 여행을 떠나 그간의 아픔을 치유했다.

박상민은 어머니와 밥을 먹다가 일본 팬들을 만났다. 일본 팬들은 "박상민을 정말 좋아한다. 일본에도 한국 드라마가 나와서 자주 보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상민은 일본 팬들과 사진을 찍었다. 박상민 어머니는 아들의 인기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박상민은 어머니에게 "아들 아직 괜찮지? 살아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영화배우 박상민은 과거 이혼 소송으로 비난을 받았다. 소송과정에서 박상민의 폭행 혐의가 부각된 것.

박상민은 "이혼 과정의 전말을 다 밝히려고 했는데 다들 참으라고 했다"라며 "방송국에서는 저를 자르려고 했는데 작가님과 감독님, 제작자 세 분이 `나는 누구보다 박상민을 믿어`라고 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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