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빈우 "사귄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 받아...속도위반 아냐"

▲`자기야` 김빈우 "사귄지 한 달 만에 프러포즈 받아...속도위반 아냐"(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자기야` 김빈우가 한때 불거졌던 속도위반 의혹을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빈우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빈우는 "교제 시작 한 달 만에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속도위반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을 들었는데 아니다"라며 "남편에게 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물어봤더니 `시간이란 게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한 달 동안 사귀면서 내가 남편에게 확신을 줬다더라"고 덧붙여 달달한 신혼생활을 드러냈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u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노팬티 생활 이해…나도 잘때 속옷 안 입어"
ㆍ카이, `성기 노출 사진` 루머에 골머리…사칭계정 추정? `강경대응`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백지연, 안타까운 고백 "치과모녀 살인사건 피해자...내 친구였다"
ㆍ장윤정 모친 "`엄마` 소리 듣고 조용히 눈 감겠다" (공식입장 전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