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라면 소비량 세계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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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한국의 라면 소비량이 세계 1위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일 `2015 가공식품 세분화 현황 면류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민 1인당 면류 소비량은 연간 13.3kg으로 드러났다. 종류별로는 유탕면류(라면)이 9153g으로 전체 소비량의 69%를 차지했다. 이어 국수 2760g, 냉면 961g, 기타면류 163.2g, 파스타류 158.8g, 당면 72.8g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런 가운데 백종원의 칼국수 레시피가 공개돼 화제다.
백종원은 최근 방송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칼국수 육수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멸치를 넣는 게 제일 좋다"면서도 "아니면 말린 오징어를 활용해도 된다. 멸치 육수 못지 않은 진한 육수가 완성된다"고 팁을 공개했다.
이어 "멸치와 말린 오징어가 없다면 양파와 무를 넣고 오래 끓이면 그것도 육수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의 칼국수 솜씨에 대해 "멸치 베이스와 새우를 넣은 칼국수를 만든다"며 "당연히 맛있다. 제가 가르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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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런 가운데 백종원의 칼국수 레시피가 공개돼 화제다.
백종원은 최근 방송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칼국수 육수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백종원은 "멸치를 넣는 게 제일 좋다"면서도 "아니면 말린 오징어를 활용해도 된다. 멸치 육수 못지 않은 진한 육수가 완성된다"고 팁을 공개했다.
이어 "멸치와 말린 오징어가 없다면 양파와 무를 넣고 오래 끓이면 그것도 육수로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의 칼국수 솜씨에 대해 "멸치 베이스와 새우를 넣은 칼국수를 만든다"며 "당연히 맛있다. 제가 가르쳤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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