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수족구병이란?

▲(사진=YTN 뉴스 캡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수족구병이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겨울철 급증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 살아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염자가 오염된 손으로 만진 물건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족구병도 관심을 모은다.



수족구병이란, 손과 발, 입 안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주로 여름철에 발병하는데 최근에도 수족구병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로바이러스와 수족구병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청결이다.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가 소개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6가지 순서로 나뉜다.



1. 먼저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2,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3.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4.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5.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6. 손가락을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다.

한편, 이런 가운데 만성기침의 원인도 관심을 모은다. 면역력 약화와 관련이 있으며 천식과 상기도 기침 증후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황동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15 MAMA, `불참 아이돌多` 시작부터 삐걱삐걱…YG만 출연 확정짓나?
ㆍ‘라디오스타’ 미나 “남자친구 류필립, 만나 지 2주 동안 내 나이 몰라”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파리 테러, 총책 아바우드 포함 `용의자 2명 사망`…자폭한 女 신원은?
ㆍ`못먹는 감` 산이·매드클라운, "난 치토스 같은 자식"…뭔 말인가보니 `노골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