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유소영(29·본명 주소영)이 화제다.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지난 14일 밤 경기도 파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유소영은 어린 시절 발레를 한 뒤 국악예고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7년 차 배우다. 연기 전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다.
2011년 KBS1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판다양과 고슴도치’ ‘드림하이 시즌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유소영은 현모양처 스타일에 애교를 겸비하고 있으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하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