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손경식 CJ회장 "좋은 데로 가셔서 영면하시길"
김수한·홍인길·김무성 등 사흘째 '상주' 역할

고(故)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24일 고인의 서거를 애도하는 각계 인사들의 조문이 사흘째 이어졌다.지난 22일부터 빈소를 지켰던 '상도동계' 김수한 전 국회의장과 홍인길 전 청와대 총무수석은 이른 아침부터 조문객을 맞는 상주 역할을 했다.

박관용 전 국회의장도 사흘 내리 빈소를 찾았고, 지난 이틀간 외부 일정을 대부분 취소하고 빈소에서 종일 조문객을 맞았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오전 8시 45분께 도착했다.

이날 오전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등 재계 인사들이 다수 빈소를 찾아 추모의 뜻을 표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차남 홍업씨가 23일 오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를 위로하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가 23일 저녁 서울대학교병원에 마련된 고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23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헌화한 후 유가족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최지성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왼쪽)이 23일 오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건물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나서 차남 현철씨 등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나서 밖으로 나오고 있다.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황교안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한 후 빈소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끊이지 않는 YS 조문 행렬…빈소 조문 1만3000명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후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나서 차남 현철씨 등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손 회장은 "고인은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금융실명제 등 선진 제도를 도입한 훌륭한 지도자"라며 "여태까지 고생하시다가 가셨는데 앞으로도 좋은 데로 가셔서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나라의 큰 어르신이 돌아가셔서…"라며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와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숙희 전 교육부 장관, 임창열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 이기택 전 의원 등 전·현직 정·관계 인사들도 빈소에서 고인의 넋을 기렸다.

박 의원은 "YS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서 통합과 화해를 하고, 의회민주주의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고인의 서거에) 애통하고,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윤관 전 대법원장과 권순일 대법관,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 등 법조계와 학계인사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까지 빈소를 다녀간 조문객은 1만2천90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현혜란 기자 hrseo@yna.co.kr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