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12월 19일 개막, 100% 사전 예약제 "이유는?"

▲`무한도전 엑스포` 12월 19일 개막, 100% 사전 예약제 "이유는?"(사진=MBC `무한도전`)

[조은애 기자] `무한도전 엑스포`가 예고돼 화제다.



앞서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광희가 2015년 특별기획 아이템으로 제안했던 `무한도전 엑스포`가 12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방송 10주년을 맞아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이이 도전했던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조정’, ‘명수는 12살’, ‘쉼표’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된다. 또 과거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까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2015년 `무한도전` 사진전도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 오고도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한정판 사전 예약제를 도입했다"라며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나 관람객들이 사전에 예약한 시간을 꼭 지켜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리며 12월 4일 정오부터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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