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김민정, "레드 립 하나 발랐을 뿐인데..." 세시미 폭발

"레드 립 하나 발랐을 뿐인데..."

최근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를 통해 열연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민정이 고혹적인 면모를 과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진정이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통해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연말 메이크업을 제안한 것.

화보 속 김민정은 올 블랙의 복고 패션과 함께 짙은 레드 립 컬러를 매치해 고혹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다른 컷에서는 자연스러운 립 표현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려하기보다는 은은한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이 청초하면서도 아찔한 관능미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건강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민정의 종아리 근육이다. 평소 집 근처 산에 가기도 하고, 일정이 없는 날에는 종종 8~9시간씩 등산을 즐긴다는 김민정은 등산으로 단련된 다리로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김민정은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자연스러움이 중요한 것 같다"면서 "무언가를 더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흐트러지지 않게 잘 관리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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