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수경, 85년생 떨게한 96년생 `포스작렬`…누구야?

`응답하라 1988` 이수경, 85년생 떨게한 96년생 `포스작렬`…누구야? (사진 = 방송화면)





`응답하라 1988` 배우 이수경이 노을의 여자친구로 깜짝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경은 최근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일영(김고은)과 함께 자란 소녀 `쏭` 역할을 맡았던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170cm의 키를 자랑하는 그는 1996년생으로 이제 막 성인이된 20살로 알려졌다.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인 이수경은 2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8회 `따뜻한 말 한마디` 편에 출연했다.





이날 노을(최성원)은 자신에겐 너무 무서운 여자친구 이수경과 헤어지기 위해 결심했지만 겁을 먹고 이별을 통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수경의 날라리 여자친구들이 노을과 함께 놀겠다며 그를 둘러쌌다. 이에 겁먹은 노을은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을 지나치다 목격한 덕선(혜리)은 수경의 머리채를 잡고 난투극을 벌였다.





사실 수경은 지난해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언니가 힘겹게 미용실에서 일을 배우며 살아가는 소녀가장이었다.





이에 성동일 이일화 부부의 따뜻한 배려로 저녁 식사를 함께하게 된 수경은 성동일이 마치 친아빠처럼 머리와 복장을 지적하며 감시하겠다고 하자 반항은 커녕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응답하라 1988` 이수경, 85년생 떨게한 96년생 `포스작렬`…누구야?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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