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와 열애' 채국희,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경력 고백…연예계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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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와 열애' 채국희
배우 오달수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채국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채국희는 과거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로 1년 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니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예계로 진출했지만 나는 그게 내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나는 언니와 같지 않다고 생각했다. 나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에 원서를 내 봤다가 덜컥 스튜어디스가 됐다. 1년 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신문에서 뮤지컬 극단의 단원 모집 기사를 접하고 도전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채국희는 "스튜어디스 시절 언니 채시라가 준 뮤지컬 '미스 사이공' CD를 받고, 나도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배우가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말했다.한편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오달수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채국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채국희는 과거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로 1년 간 활동한 바 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니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예계로 진출했지만 나는 그게 내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나는 언니와 같지 않다고 생각했다. 나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에 원서를 내 봤다가 덜컥 스튜어디스가 됐다. 1년 정도 회사를 다니다가 신문에서 뮤지컬 극단의 단원 모집 기사를 접하고 도전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채국희는 "스튜어디스 시절 언니 채시라가 준 뮤지컬 '미스 사이공' CD를 받고, 나도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배우가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말했다.한편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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