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4월 결혼, 32kg 감량하고 사랑도 성공…다이어트 비결은?

이희경 4월 결혼, 32kg 감량하고 사랑도 성공…다이어트 비결은?개그우먼 이희경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희경은 일반인 사업가인 예비 남편과 2016년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이희경의 예비신랑은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JH스포테이너의 정민수 매니지먼트본부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이희경보다 7세 연상으로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연애해 오다 최근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결심을 하고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부 매체에서는 이희경의 예비신랑이 양준혁의 매니저를 맡은 바 있다고 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한편 KBS 공채 25기로 데뷔한 이희경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체중을 무려 32kg이나 감량해 아름다운 미모를 되찾았다.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로 ‘저염’을 꼽으며 “처음에는 짠 걸 먹지 말라고 해서 엄청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이희경은 “청양고추를 다져서 한 번에 넣었다. 칼칼한 맛으로 모든 것을 다 잡았다”며 “칼칼한 맛이 올라오면 간이 안 됐다는 걸 뇌가 잊는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다.이희경 4월 결혼, 32kg 감량하고 사랑도 성공…다이어트 비결은?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