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슈가맨` 통해 프로듀서 능력 뽐내…`작곡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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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우지, `슈가맨` 통해 프로듀서 능력 뽐내…`작곡돌` 등장 (사진=플레디스)[김민서 기자] 대세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아이돌 프로듀서로 나섰다.우지는 계범주와 함께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 리지의 곡을 직접 프로듀싱 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방송에서 우지는 쇼맨이 아닌 슈가맨의 히트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하는 프로듀서로 참여해, 대선배의 곡을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리지만의 색깔로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작곡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그 동안 세븐틴의 데뷔앨범 ‘아낀다’는 물론 최근 ‘만세’까지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하고 있는 우지는 ‘자체제작돌’로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성장해왔다.특히 세븐틴은 우지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퍼포먼스에도 참여하며 세븐틴만의 색을 담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앨범 `아낀다`와 두 번째 미니 앨범 `만세`를 통해 17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괴물 신인으로 불리기도 한다.또한 필리핀에서 열린 7th ANNUAL PHILIPPINE KPOP CONVENTION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세븐틴은 빌보드차트에서 선정하는 ‘21 under 21’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신인아이돌로는 유일하게 빌보드가 선정한 최고의 K-POP 앨범에 선정, 미국 유명 음악지 퓨즈TV(FUSE TV)가 발표한 `2015년 K팝 루키`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더욱이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로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 가온소셜 차트 2주 연속 1위, 빌보드가 선정한 9월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2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세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출연을 확정지은 세븐틴은 투표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키며 신인상에 한 발짝 다가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한편 무한도전 엑스포 무대에 서게 된 세븐틴은 유닛 특성을 살려 12일 퍼포먼스팀, 15일 힙합팀, 17일 보컬팀이 공연에 나선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비정상회담` 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