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공매정보` 오픈…"공매자산 정보 한눈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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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부실저축은행 파산재단 등이 보유한 자산의 공매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예보공매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12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예보공매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시스템에 접속해 맞춤형 매물검색이 가능하며 물건상세정보와 공매일정, 감정평가서 등 관련된 모든 공매정보를 내려받을 수도 있습니다.또 시스템 회원가입시 메일링서비스와 관심매물 등록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합니다.예보는 이번 시스템으로 국민들의 공매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동시에 파산재단 보유자산 매각이 활성화돼 지원자금 조기회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