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애플 급등…다우 1.33%↑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가 폭등과 애플 주가 강세 등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0.83포인트(1.33%) 상승한 16,093.5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7.91포인트(2.03%) 오른 1,906.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9.12포인트(2.66%) 높은 4,591.1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내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특히, 유가가 9% 폭등한 데다 시총 대장주인 애플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물떡볶이 만들기 "요리 못하는 남편도 5분이면 뚝딱"ㆍ원숭이 머리 이식 성공, “그렇다면 몸의 진짜 주인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소말리아 해변 식당 총기난사, IS 만큼 잔인함을 보여준 무장조직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