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나는 재미없는 연애스타일…밀당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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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의 연애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장나라는 자신의 실제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비중이 6대4로 조금 높다"면서 "나를 재미없어한다. 재미도 없고 밀당도 없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전했다.
이어 장나라는 "어릴 땐 전화를 받을 때까지 했다. 거의 100통 했다"며 "그건 제가 좀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 이게 싫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라고 반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영된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의 연애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장나라는 자신의 실제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비중이 6대4로 조금 높다"면서 "나를 재미없어한다. 재미도 없고 밀당도 없다"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전했다.
이어 장나라는 "어릴 땐 전화를 받을 때까지 했다. 거의 100통 했다"며 "그건 제가 좀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 이게 싫었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라고 반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영된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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