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금가루` 아마씨, 어떻게 먹어야 효과 제대로 보나?
입력
수정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많은 식품으로 알려진 아마씨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마씨는 기원전 3천년 전 바빌로니아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마씨에는 풍부한 오메가3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어 유방암 예방과 갱년기 극복, 성장 발육 촉진, 변비 등에 효과가 크다.러시아에서는 아마씨를 `먹는 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아마씨는 성인 15g, 어린이 5g을 1일 1회 식전 식후에 관계없이 섭취한다.식이섬유가 많아 섭취 후 물 1~2컵을 마셔야 한다.다만 아마씨 섭취 시에는 독성을 주의해야 한다.아마씨는 주로 볶아서 판매되고 있는데 이런 경우 고열에 대부분의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설익은 아마씨의 경우 깍지에 독성이 있어 절대 먹으면 안 되며, 냉장 보관하지 않을 경우 변질의 우려가 있어 습기 등을 잘 조절해야 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박주선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국민의당과 한배 탄 속내는?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