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사장·박진배 부총장 등 '일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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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은 제12회 한국공학한림원 일진상 수상자로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기술정책진흥 부문·왼쪽)과 박진배 연세대 부총장(산학협력증진 부문·오른쪽)을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제1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은 김종득 KAIST 교수(공학교육혁신 부문), 이영완 조선일보 과학전문기자(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500만원을 준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