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유럽에서도 돋보이는 여배우의 자태

배우 엄지원이 자신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여행을 좋아해 작품이 끝난 후 휴식 기간 동안 자주 여행을 떠난다는 엄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소식을 전하며 네티즌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루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네이비 코트와 레드 클러치, 퍼 목도리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더하며 유럽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다운 자태를 뽐냈다. 거기에 페도라와 패딩 점퍼, 레더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화장품 뷰티 화보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득 보여주었던 엄지원은 민낯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엄지원은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 파워로 지난해 영화 `더 폰`을 통해 충무로 대세 여배우의 입지를 굳히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영화 `미씽`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도 검토 중에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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