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 청부살인 피해자 母, 38kg 영양실조로 숨져 "14년만에 딸 곁으로"

영남제분 청부살인 피해자 영남제분 청부살인 피해자영남제분 청부살인 피해자 母, 38kg 영양실조로 숨져 "14년만에 딸 곁으로"영남제분 청부살인 피해자 어머니가 영양실조로 숨졌다.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20일 영남제분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의 피해자 하모 씨의 어머니 64살 A모 씨가 하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유서 등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황은 없었고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망 직전 A씨 몸무게는 38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영남제분 청부살인 사건 피해자 오빠는 SNS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어머니가 14년이 지나 동생 곁으로 갔다”고 적었다.영남제분 회장 아내인 윤길자 씨는 2002년 자신의 사위와 여대생이었던 하씨의 관계를 의심, 하씨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2004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상이몽 박태준, 성형전 사진 보니 "광희만큼 성형? 내가 더 인조적"ㆍ독감 급증 주의보, `챙겨 먹자` 면역력 강화 식품 7가지ㆍ복면가왕 신고은 `몸매와 실력은 보너스`...가수 컴백 카운트다운?ㆍ[2016 GFC] 현오석 前 부총리 "위기 극복위해 더 강력한 정책 필요"ㆍ묘족 차오루 "통통 튀네?"...이런 댄스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