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국 의료 세계화 박차…외국인 환자 40만명 유치 목표
입력
수정
보건복지부는 한국 의료서비스에 대한 외국인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외국인들은 지원센터를 통해 상담과 통역, 법률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5년 상반기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외국인들은 메디컬코리아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메디컬콜, 15777-129)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보건복지부는 한국의료의 세계화를 올해 외국인환자 40만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버스터 11시간 39분’ 정청래 의원, “다리도 아프고 목도 아팠지만..”ㆍ겨울 점퍼 세탁법, 가죽 부츠 오래 신는 `꿀팁`ㆍ손태영 아들 바보 인증? 애교 많은 룩희 엄마에게 “사랑해”ㆍ삼성전자, 다음달 4일부터 `갤럭시 S7·S7 엣지` 예약 판매 시작ㆍ북한군, 극심한 피로감 빠진 까닭은?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