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테크엑스·원스토어…SKT, 신규 자회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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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자회사 SK테크엑스와 앱 마켓을 운영하는 자회사 원스토어를 출범시켰다고 2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SK플래닛에서 분사한 조직으로 SK텔레콤의 100% 자회사다.
SK테크엑스는 SK텔레콤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T클라우드와 웹툰 전자책 등 콘텐츠 플랫폼인 T프리미엄 등을 운영한다. 원스토어는 T스토어 등 앱 마켓을 관리한다. 이번 신규 법인 설립은 SK플래닛의 구조 개편 계획에 따른 것이다. SK테크엑스는 김영철 전 커머스플래닛 대표(왼쪽)를 초대 대표로 선임했다. 원스토어는 이재환 전 SK플래닛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오른쪽)이 맡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SK테크엑스는 SK텔레콤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T클라우드와 웹툰 전자책 등 콘텐츠 플랫폼인 T프리미엄 등을 운영한다. 원스토어는 T스토어 등 앱 마켓을 관리한다. 이번 신규 법인 설립은 SK플래닛의 구조 개편 계획에 따른 것이다. SK테크엑스는 김영철 전 커머스플래닛 대표(왼쪽)를 초대 대표로 선임했다. 원스토어는 이재환 전 SK플래닛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오른쪽)이 맡았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