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탤런트 이혜영과 협업…골프복에 러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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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8일 배우 이혜영과 2016년 봄–여름 시즌 협업(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패션과 뷰티,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혜영은 이번 협업 제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맡았다. 특히 반려견 '부부리(BUBULEE)'를 캐릭터화해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했다.기존 골프웨어에서 드문 러플 디테일과 샤 소재를 활용해 스타일을 강조한 점도 특징이다.
가격은 점퍼 30만원대, 팬츠 20만원대, 티셔츠 10만원대이다.
김진모 빈폴골프 부장은 "골프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여성성을 반영한 이번 협업 상품이 여성 골퍼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패션과 뷰티,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혜영은 이번 협업 제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맡았다. 특히 반려견 '부부리(BUBULEE)'를 캐릭터화해 의류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했다.기존 골프웨어에서 드문 러플 디테일과 샤 소재를 활용해 스타일을 강조한 점도 특징이다.
가격은 점퍼 30만원대, 팬츠 20만원대, 티셔츠 10만원대이다.
김진모 빈폴골프 부장은 "골프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여성성을 반영한 이번 협업 상품이 여성 골퍼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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