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김한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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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JB금융지주 회장 겸 광주은행장(사진)이 2019년 3월까지 JB금융을 이끌게 됐다. JB금융은 지난달 말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3년 임기의 회장 단독 후보로 김 회장을 추천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오는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장을 겸하고 있는 김 회장의 행장 임기는 2017년 11월까지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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