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두바이 프린스’ 등극...아랍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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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가 두바이 프린스에 등극했다?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은 게스트 정일우, 이다해와 함께 두바이로 떠났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텍스타일 수크에서 광수에게 미션으로 사와야 하는 물건을 아랍어로 제시했고, 광수는 미션 아랍어를 자꾸 까먹고 틀린 아랍어로 시장 상인들에게 전혀 다른 물건들을 구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러던 중 두바이 전통 의상을 구입하게 됐는데, 현장에서 바로 입어보고 너무 잘 어울려 ‘두바이 현지인 같다’, ‘아랍 왕자 같다’는 다양한 반응을 들었다는 후문.과연 광수가 ‘아랍의상’을 입은 모습은 어떨지, 텍스타일에서의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 SBS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당신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는 사람입니까?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