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설리 "민호와 뽀뽀신? NG만 15번…떨리지 않았다" 과거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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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아름다운 그대에게' 제작발표회에서 설리는 민호와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의외로 아무렇지 않았다. NG가 15번 정도 났었는데 괜찮았다"라고 밝혔다.이어 설리는 "뽀뽀신이 물론 싫지는 않았다. 촬영 전에 오빠에게 '오빠와 뽀뽀를 하게 될 줄은 몰랐네'라는 말을 했지만 극도로 떨리지는 않았다. 오랫동안 봐온 사이라서 어색하기는 했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리얼'에서 설리와 김수현은 베드신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012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아름다운 그대에게' 제작발표회에서 설리는 민호와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의외로 아무렇지 않았다. NG가 15번 정도 났었는데 괜찮았다"라고 밝혔다.이어 설리는 "뽀뽀신이 물론 싫지는 않았다. 촬영 전에 오빠에게 '오빠와 뽀뽀를 하게 될 줄은 몰랐네'라는 말을 했지만 극도로 떨리지는 않았다. 오랫동안 봐온 사이라서 어색하기는 했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리얼'에서 설리와 김수현은 베드신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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