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 새 회장에 최동호 시인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는 28일 제41대 회장에 최동호 시인(68·사진)을 선출했다. 신임 최 회장은 2018년 3월까지 2년 동안 회장직을 맡는다. 경기 수원 출신인 최 회장은 1976년 등단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