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뷰티 브리프] 타이맥스, 미국 부츠 브랜드와 협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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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Style타이맥스, 미국 부츠 브랜드와 협업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가 미국의 워크부츠 브랜드 레드윙과 손잡고 한정판 ‘타이맥스×레드윙 워터 베리 워치’를 내놨다. 검은색 다이얼(시계판)에 고급스러운 가죽 시계줄을 장착해 오래 착용할수록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7만9000원.
지오투, 우주복 기술 담은 남성복
지오투가 기능성 슈트 ‘스페이스 슈트’를 선보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복에 쓰기 위해 개발한 기술을 도입, 외부 온도에 따라 열을 흡수 또는 발산하는 특수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색상은 블랙·네이비·그레이 3종. 42만~62만원.
헤라, 니컬러스 커크우드 한정판
헤라가 영국 슈즈 디자이너 니컬러스 커크우드가 케이스를 디자인한 ‘헤라×니컬러스 커크우드 UV 미스트 쿠션’을 출시했다. 미스트, 파운데이션, 선블록, 미백, 쿨링 등의 기능을 한데 담은 쿠션 화장품이다. 케이스 색상은 블루·골드·핑크 3종. 리필 제품 포함 한 세트에 4만5000원.
버츠비, 한달간 올리브영서 ‘반값’
버츠비가 4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할인 행사를 한다. 인기상품인 자몽, 허니, 체리, 망고향 등의 립밤과 ‘틴티드 립밤’ ‘레몬 버터 큐티클 크림’ ‘쉬어 바디 로션’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여러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묶은 기획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휠라, 프로 선수가 신는 배구화
휠라가 배구화 ‘얼티메이트 V’를 선보였다. 삼성화재 류윤식, 대한항공 정지석, 흥국생명 김수지 등 프로선수가 실제 경기에서 신는 신발을 상용화한 것으로 미끄럼 방지, 충격 흡수 등의 기능을 강조했다. 남녀 공용으로 사이즈는 230~300㎜. 한 켤레에 15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