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주채무계열에서 제외…재무건전성 향상

현대산업개발이 금융감독원의 2016년 주채무계열 선정에서 제외됐습니다.금융감독원은 2016년 주채무계열 선정 결과 현대산업개발 계열이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되었다고 12일 밝혔습니다.이번에 현대산업개발이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된 이유는 재무건전성이 향상되면서 차입금이 큰 폭으로 줄어 주채무계열 선정기준 신용공여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지난해 말 현대산업개발의 차입금은 지난 2014년 말 대비 6,688억 원 감소했고,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대비 38.2% 포인트 줄었습니다.반면 현금성자산은 2014년 말 4,414억 원에서 지난해 말 7,246억 원으로 2,832억 원 늘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불 털다가 그만…" 30대 여성, 아파트 30층서 추락사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공식입장] 나르샤 "일반인 남친과 결혼전제 열애 중, 상견례 마쳤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