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 혜리, "`응팔` 오디션, 아무 생각 없었다" 비화 공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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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오디션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혜리는 `응팔`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회사에서 `응팔` 오디션을 보러 가자고 하셔서 잘못 들은 줄 알고 아무 기대도, 생각도 없이 갔다"고 말했다.이어 혜리는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는 반응이 미지근하더라"며 "이후 다시 한 번 보자고 하셔서 다시 갔더니 그땐 같이 하자고 하시더라"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소녀시대 윤아, 中 인기 돌풍…`무신조자룡` 연이은 대박 행진ㆍ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전격 캐스팅…박보검과 싱그러운 여름 로맨스 펼친다ㆍ`인천상륙작전` 길금성, 그는 누구인가?ㆍ태양의 후예 마지막회 시청률 40% 넘었다…결말 `해피엔딩`ㆍ고지용, 젝스키스 무대 혼자 양복입고 올라 "아기아빠 됐다" 울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