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싼’ 중소벤처기업 … 문정지구 지식산업센터에 ‘짐푼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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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업무지역 + 쇼핑 + 문화 단지 등 기업 입지 최적화강남 신흥 업무지역으로 관심이 높은 문정지구가 중소벤처기업들의 새 둥지로 급부상 중이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등 중소벤처 속속 입주
문정지구는 서울시 SH공사가 개발하는 사업면적 54만8239㎡의 도시개발구역으로 문정역과 개통 예정인 수서고속철도(SRT) 수서역, 서울시가 발표한 위례-신사선 경전철역과 가까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춰 지식산업센터 노른자위 단지로 주목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문정지구는 미래형 복합 비지니스 파크로 조성돼 기업 하기 좋은 입지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법조타운 조성 행정 단지 뿐 아니라 쇼핑, 문화, 스포츠 등이 가능한 단지로서 기대되기 때문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최근 강남 최대 지식산업센터로서의 상징성 있는 단지로 대다수 중소벤처기업들의 러브콜도 줄을 잇고 있다. 여기에 입주자들의 자부심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첨단 설계와 합리적인 분양가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어 중소벤처사들의 입주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송파 문정지구 특별계획구역 4-3BL에 들어서는 ‘문정역 대명벨리온’이 지난달 18일 대문을 활짝 열었다.
현재 국내 유수 중소벤처기업들의 입주가 한창인 이 지식산업센터는 제4세대 지식산업센터로서 입주자들의 자부심을 높일수 있는 호텔급 수준에 버금가는 내외관과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설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입주기업을 위해 대명리조트 일류 요리사가 상주해 호텔급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몰도 운영된다.
또한 업무공간은 남동향 위주의 실 배치로 소형 평면 위주로 설계되고 기둥이 없는 무주(無柱)공간 계획을 적용해 개방감 및 공간활용을 높혔으며 52.34%의 높은 전용률에 각 호실 별 발코니가 설치되었다.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주차공간 중 법정대비 72%를 2.5m*5.1m의 확장형으로 계획하고 일반차량과 조업차량의 진출입을 구분하며 지하주차램프 폭을 7.2m로 확보했다.
냉난방겸용인 FCU(팬코일 유니트)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엘리베이터는 17~20인승 10대, 2.5톤 인화물 겸용 1대 등 총 11대를 가동해 원활한 수직동선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용객 대기시간을 최소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쾌적한 업무여건 조성을 위해 기준층 면적 대비 넉넉하게(161㎡당 1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옥상층(17층)도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하다.
입지조건도 좋다. 서울 송파 문정지구 특별계획구역 4-3BL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17층, 연면적 5만8861㎡의 규모로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도보 3분 이내 거리다.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과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다.KTX 수서역(올해 말 예정),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과도 인접해 수도권 전역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아 직원 수급에도 매우 유리하다.
분양 및 입주 문의 02-2222-3900